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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터스' 정이삭 감독X데이지 에드가-존스, 8월7~8일 내한확정(공식)
영화|2024-07-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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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트위스터스' 정이삭 감독과 데이지 에드가-존스, 애슐리 J. 샌드버그 프로듀서가 내한을 확정 지었다.

영화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다.

'트위스터스'팀은 오는 8월 7일, 8일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언론과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정이삭 감독은 지난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참석을 위해 한국에 방문한 이후 재방문을 결정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며 눈도장을 찍은 배우 데이지 에드가-존스와 프로듀서 애슐리 J. 샌드버그가 생애 첫 내한을 결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위스터스'는 8월 14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