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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과 열애中' 이정재에게..정말 좋은소식 터졌다
이슈|2024-07-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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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청담동 550억 상당의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다.

22일 비즈한국은 이정재가 개인 회사인 베나픽처스 명의로 지난달 28일 청담동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220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빌딩은 학동사거리와 청담사거리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대지면적이 315.3㎡(95평), 건물연면적이 1136.51㎡(344평) 정도다.

이에 따르면 이정재는 지난 4월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6월 잔금을 납입하면서 소유권 이전했다. 베나픽처스 사업 목적에 ‘부동산 임대업’도 추가했다. 기존 베나픽처스의 사업 목적은 연예기획사업, 매니지먼트사업, 방송용 프로그램 제작 및 국내외 판매사업, 해외영화, 애니메이션, 방송용 프로그램의 판권 구입·공급 사업 등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정재는 3년 전 배우 정우성과 함께 공동명의로 330억에 또 다른 청담동 빌딩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진 바, 이와 함께 이번에 매입한 빌딩까지 포함하면 총 550억 원대 건물주에 등극하게 됐다.

한편 이정재, 임세령 부회장 커플은 지난 2015년 1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뒤 9년간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 동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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