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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1년차' 유준상 홍은희 부부, 너무 안타까운 소식
이슈|2024-07-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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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밝혔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배우 유준상이 출연, 허영만과 함께 포천으로 맛 기행을 떠났다.

55세 유준상은 “하루에 한 끼 먹는다. 계속 몸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해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포천의 한 고깃집을 찾은 유준상은 가족과의 추억이 있는 음식점이라고.

유준상은 '배고프지 않냐'는 허영만의 말에 "몸 관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50세에 돌아가셨는데, 이후에 '나도 50세에 가면 어쩌지' 싶어 혼란스럽더라"라며 몸 관리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어머니의 근황을 묻는 말에는 "아버지도 뇌출혈로 돌아가셨는데 어머니도 또 뇌출혈이 되셔서 17년째 오른쪽을 못 쓰신다, 지금은 잘 이겨내고 계신다"라고 답했다.

한편 유준상,홍은희는 지난 2003년 3월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