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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선우정아·영케이·정은지 기립박수하게 한 황세영X강윤정(걸스온파이어)
방송|2024-05-1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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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황세영과 강윤정이 프로듀서들을 감탄하게 했다.

15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 5화에서는 '72시간 생존전'에 이어 '라이벌 끝장 승부'가 펼쳐졌다.

양이레, 김규리, 김채원 세 사람 무대에 선우정아는 "채원씨는 팀으로 있으니까 자신의 장점이 빛을 발하더라"며 칭찬했다. 이어 선우정아는 "아쉬웠던 것은 무대를 채울 때 모든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다. 최선을 다하지 말란 얘기가 아니다. 셋이 다 100%를 넣을 필요는 없다. 그게 꼭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게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세 사람 중 양이레가 승리했다.

정지우, 이송화, 손유진이 3인조로 무대에 올랐다. 영케이는 "음역대가 낮고 고음을 지르지 않는데 고음을 지르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에너지에 압도되는 무대였다"고 평했다. 손유진이 승리했다.

최종 탈락자는 김채원, 신주원, 정지우, 조수민, 김담영, 권릴리, 김한별, 이송화로 결정됐다.

김채원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셔서 프로듀서님들께 감사했다. 한 가지 아쉬웠던 건 프로듀서님들의 표를 한 번도 받지 못했던 건데 그 이유는 제가 앞으로 음악하면서 깊게 고민해보겠다. 모두들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이 3라운드 '라이벌 끝장 승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라이벌을 먼저 지목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는 MVP를 공개했다. 이아름솔, 강윤정, 칸아미나가 MVP로 선정됐다. 이아름솔은 1라운드 대결에서 패배한 이나영을 지목했다.

3라운드 '라이벌 끝장 승부'가 펼쳐졌다. 김예빈과 이수영이 대결했다. 정은지는 "수영씨가 더 몰입도 있었다. 매 라운드 두 분 같이 있는 무대를 보다보니 새롭다기보다 계속 같이 하는 게 두 분한테 이득이 될 것 같지 않은 느낌"이라고 조언했다.

선우정아는 "수영씨 무대를 보는데 울컥했다. 단단해서 무너지지 않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윤종신은 "선우정아가 왜 울컥했는지 알 것 같다. 이 무대를 잘해보겠다는 열정이 너무 잘 보였다. 새로운 걸 그룹 음악을 제시한 느낌이었다. 저도 감동이 느껴졌다"고 평했다. 이수영이 승리해 다음 라운드로 향하게 됐다.

강윤정이 황세영을 지목해 대결하게 됐다. 성악 전공인 강윤정과 달리 평소 어쿠스틱한 노래를 즐겨 부르는 황세영은 도전에 가까운 뉴진스 'GODS'를 부르자는 강윤정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두 사람 선곡에 영케이는 "윤정씨는 상상이 가는데 세영씨는 상상이 안 간다"며 의아해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놀라울 정도로 몰입감 넘치는 강렬한 무대를 만들었다.

윤종신은 "윤정씨는 목소리 스펙트럼이 넓고, 역시 잘하는구나 놀랐다. 또 다른 놀라운 분이 세영씨다. 센 음역대 잘할까 싶었는데 톤이 너무 좋았다. 의외로 중간 음역에서 받쳐주는 목소리가 좋았다. 힘을 싣는 톤도 잘하는구나 싶어서 반전이었다. 퍼포먼스가 완벽해 좋은 점수가 나왔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영케이는 "성스러운 무대였다. 인트로부터 찢었다. 중간에 성악 기술을 쓰면서 오페라 보는 느낌도 났다. 이 곡이 게임 주제곡이라 게임보는 느낌도 들었다"고 극찬했다. 577점을 받은 강윤정을 580점을 받은 황세영이 이겼다.

학교 선후배 사이인 최아임, 박서정이 대결했다. 두 사람의 감정 담긴 무대에 선우정아는 "좀 다른 식으로 보컬을 연출해 보는 것도 좋았을 것 같다. 호흡과 톤을 섞는 파트가 있다던지, 안 쓰던 소리를 쓰던지 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개코는 "전 너무 좋았다. 눈물 참느라 힘들었다. 전 담백하게 부르는 걸 좋아해서 처음에는 서정님한테 귀가 갔다. 아임씨가 노래를 시작하는데 서정님은 대학생의 이별이라면 아임씨는 내 또래 이별 같은 느낌이었다. 더 와닿았다"고 평했다. 두 사람 중 근소한 차이로 최아임이 승리했다.

방송 말미, 이아름솔과 이나영의 리벤지 매치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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