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데니스 림은 8일 소셜미디어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이 SNS, 커뮤니티에 퍼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상수, 김민희가 한 카페 테라스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두고 일부에선 김민희의 머리카락을 두고 살짝 흰머리가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특히 두 사람의 얼굴에서 밝은 미소를 찾아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불화설을 날리듯 변함없는 애정전선이다.
한편 홍상수와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2017년 연인 관계임을 공식화한 이후 불륜 관계라는 세간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두 사람은 다수 영화제와 공식 석상에 동반 참석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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