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변요한이 변우석과 닮은꼴 재조명에 겸손한 발언을 했다.

앞서 변우석은 데뷔 당시부터 변요한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변우석은 영광이라고 기쁜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변우석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중에 대세로 떠오르면서 이 사실이 온라인상에서 다시금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변우석과의 과거 인연을 언급했다.

이날 변요한은 변우석 닮은꼴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그 친구가 훨씬 더 잘생겼다"며 민망해했다.

이어 "같은 연습실을 나와서 모델 할 때부터 봐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요즘 잘되어서 너무 좋다"고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변요한의 신작인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오는 15일 개봉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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