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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경호에 대한 후배 가수들의 진심..."귀감이 되는 분"
방송|2024-04-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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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경호에 대한 후배 가수들의 존경심이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록의 신(神) 김경호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호가 후배 가수들에게 어떤 존재냐는 질문에 유회승은 "선배님이 멋진 음악을 해주셨기 때문에 후배에게 귀감이 되는 최고의 선배 가수인 것 같다"고 했다.

DK는 "내일이 없는 것 처럼 무대가 무너질지언정 모든 것을 쏟아내는 열정의 로커다"고 했다. 김준현은 "노래 좀 하신다는 분들은 노래방 1순위가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 아니냐"고 물었고 DK는 "수없이 불러 노래방 번호도 외울 정도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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