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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하이브 구내식당 입성→세븐틴도 놀란 규모 "BTS가 세운 곳..우리도 배달앱만 이용"
방송|2024-04-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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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놀뭐?' 멤버들이 하이브 구내식당을 방문해 식사를 했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하이브 구내식당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도매 의류 상가를 방문한 멤버들. 김석훈은 "잠옷 하나씩 사 봐라"라며 골든벨을 울렸다. 그러나 20만 원이 넘는 지출에 유재석은 "반반씩 내자"라 제안했다. 김석훈은 "괜찮다"라며 흔쾌히 결제를 행했고, "다 인증샷 올려라. 이제 배고프다. 하이브에 가서 밥을 먹자"라 이야기했다.

한편 ‘놀뭐?’ 멤버들을 기다린 세븐틴의 호시, 도겸, 승관은 "우리도 나들이를 온 느낌이다"라며 들뜬 기색을 보였다. 호시는 하이브의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멤버들에 "여기는 BTS 형님들이 다 지은 곳"이라 덧붙였다.

구내식당으로 향한 멤버들은 "호텔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이어달리기를 해도 된다"라 묘사, 승관은 "이런 곳이 있으면 우리도 알려 주지, 우리도 배달만 시켰다"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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