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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딸만 데리고 데이트에 진심인 엄마 "감사해 사랑해 축복해"
방송|2024-04-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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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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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가 딸들과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차인표의 아내이자 배우 신애라는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딸들과 여자끼리 데이트. 맛있고 멋있는 레스토랑, 금쪽이 의상픽업까지..이렇게 다리 길게 사진 찍어주고 딸들, 감사해 사랑해 축복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오랜만에 두 딸과 함께 외출해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딸들과 함께 행복한 그녀의 모습이 보는 이에게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 그녀가 진행을 맡고 있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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