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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박지환 오늘(27일) 늦깎이 결혼식..'범죄도시4' 주역들 무대인사 일정에도 참석 의리
영화|2024-04-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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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지환이 늦깎이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박지환이 오늘(27일) 서울 모처에서 뒤늦게 결혼식을 치른다.

앞서 박지환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환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박지환이 극중 '장이수'로 재등장하게 된 영화 '범죄도시4'가 지난 24일 개봉을 한 만큼 박지환은 겹경사를 맞이한 셈이다.

'범죄도시4'는 개봉 첫날 82만 16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이다. 또 '범죄도시2'(2022)의 오프닝 스코어 46만 7525명, '범죄도시3'(2023)의 오프닝 스코어 74만 874명도 모두 뛰어넘었다. 여기에 개봉 2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기도 했다.

박지환 결혼식 당일 '범죄도시4' 서울 무대인사 일정이 있지만, 허명행 감독과 배우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등은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지환은 오는 28일 무대인사부터 합류한다.

한편 박지환은 현재 SBS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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