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비가 치팅데이를 가진 뒤 빡센 운동을 다짐했다.

가수 겸 배우 비는 지난 25일 '정지훈(비)이 피 터지게 운동하는 이유 (f.칼로리 폭탄 MZ 디저트 투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비는 압구정에서 MZ 디저트 투어를 했다.

츄러스를 맛있게 먹은 비는 약과 쿠키에 도전했다. 비는 "약과가 설탕 덩어리야. 칼로리 폭탄이지, 밀가루에"라며 "405kcal면 1시간 동안 스텝밀에서 걸어야지"라고 전했다.

이어 "디저트 너무 좋아한다"며 "디저트 배가 따로 있는데"라고 강조했다.

또한 비는 도미빵 먹방까지 끝냈고 "지옥 훈련 가야지, 이제"라며 "무기징역 받으러"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스텝밀 한 시간 올라가야겠다"며 한숨을 쉬었다.

뿐만 아니라 비는 "난 너무 재밌어. 계단 타놓고선 넷플릭스 영화 재밌는 거 보다 보면 어느 순간 한시간 가있다니깐"이라며 "절대 시간 보면 안 돼. 시간을 보는 순간 못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운동 거하게 만들어서 할려고 하지말고 집 밖으로 나가라"라며 "30분, 1시간이라도 걸어라. 그게 운동이야"라고 조언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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