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톰 홀랜드, 젠데이아가 부부가 되는 걸까.

2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배우 톰 홀랜드, 젠데이아가 함께 미래를 꿈꾸고 있을지 모른다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고 전했다.

앞서 톰 홀랜드, 젠데이아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7년 파파라치에 데이트가 포착됐지만, 친구라고 해명했다.

2021년부터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고,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이처럼 톰 홀랜드, 젠데이아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양측은 결혼설에 대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톰 홀랜드는 오는 5월부터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젠데이아는 영화 '챌린저스'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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