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미스쓰리랑' 김연자VS김연우VS진성, 경기 놓고 쟁탈전
방송|2024-04-25 23:12
이미지중앙

TV조선 '미스쓰리랑'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연자와 김연우, 진성이 경기도를 놓고 쟁탈전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 염유리, 진혜언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의 마스터 김연자, '선'의 마스터 김연우, '미'의 마스터 진성에게 붐은 팬심 점수 1위 경기와 인연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연우는 "저는 3살 부터 16살 까지 무려 경기도 성남에 살았다"며 "경기도는 제 지역이다"고 했다. 그러자 김연자 역시 "전 경기도 남양주에서 의상 만들고 있다"고 하면서 일어나더니 자신의 화려한 의상을 자랑했다.

이에 붐은 진성을 바라보며 "진성 마스터는 아예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진성은 "저는 지금 경기도에 살고 있다"며 "월세 3만원 할 때 부터 경기에서 살았다"고 했다. 이어 "월세 5만원 찍고 전세 200만원 찍고 내집마련까지 했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