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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팽현숙에 속아 리프팅.."성형수술만 3번, 사람들이 젊어졌다더라"('찹찹')
스타|2024-04-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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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찹'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최양락이 최근 성형수술했다고 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찹찹'에는 '최양락♥팽현숙, 용돈 받는 남자 락돈자의 외조 비법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팽현숙은 "최양락이 병원을 다니고 있다. 하관이 늘어지고 축축 쳐져서 리프팅했다"고 했다. 최양락은 "병원에 갔는데, 간단한 시술이라고 했다. 그런데 수면 마취를 하더라. 어디를 했는지도 모르겠더라. 성형 수술을 세 번 했다. 사람들이 '뭔가 젊어졌어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최양락은 살림을 잘한다며 "살림은 잘해야 본전이다. 하나 실수하면 작살난다"라고 했다. 팽현숙은 "예전에 최양락이 광고 40개를 찍었지만, 지출이 많았다. 후배들에게 밥 사고 술 마셨다"라고 했다.

순댓국 사업이 대박났다며 "방송국 근처에 단골집이 있었다. 사장님에게 '내 인기가 어느 순간 끝날 수 있고, 그러면 도태될 수 있다. 은퇴하면 비법 좀 알려달라'고 했다. 제게 알려줬다. 오픈할 때도 도와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팽현숙은 "저는 그간 돈 걱정을 너무 많이 했다. 10번 망해봐라. 돈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미리 준비해야 한다. 최양락한테 무시 정말 많이 당했다. 연기 못한다고 무시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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