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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과 데이트 중 밝힌 속내.."지금처럼 행복, 예쁜 아이 하나 갖자"('담비손')
스타|2024-04-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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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손담비가 2세를 낳고 싶어 했다.

지난 24일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4월 강원도 홍천 여행(벚꽃, 풀빌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강원도 홍천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에게 "나 얼굴 엄청 부었다. 어제 포장마차 데이트를 했다. 오늘은 골프를 치기 전에 풀빌라에서 놀기 위해 가고 있다. 남편은 벌써 지쳤다. 제가 살이 쪄서 옷 입는데 굉장히 예민해졌다"라고 했다.

이어 "옷이 안 맞는다. 너무 충격적이다. 말랐을 때는 머릿속에 생각한 시뮬레이션이 완벽하게 맞았다. 이젠 벗어났다"라고 했다.

풀빌라에 도착한 손담비는 "제가 분명 온수풀로 해달라고 했는데, 그렇게 안 해주셨다. 풍경은 좋은데, 너무 차가워서 들어갈 수 없는 물이다"라고 했다. 이규혁은 "내가 예약했어야 하는데"라며 한탄했다.

온수풀이 되려면 2시간이 걸린다고 하자, 손담비는 닭갈비를 먹으러 갔다. 밥을 먹은 후 커피를 마시며 손담비는 메모를 남겼다. 메모에는 '우리 지금처럼 행복하게~ 예쁜 아이 하나 가자~"라고 글을 남겼다.

다음날 손담비는 골프를 치러 갔다. 손담비는 골프를 친 후 그늘집에서 밥을 먹었다. 손담비는 "너무 고급스러운 맛이다"라며 감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