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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이미숙X이현욱X탕준상, 강동원의 설계 완성한다..특별 팀워크
영화|2024-04-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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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이 설계를 완성하는 팀원으로 뭉쳤다.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이미숙이 경험만큼 변수도 많은 베테랑 ‘재키’ 역을 맡았다. 위장의 귀재 ‘월천’ 역은 이현욱이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탕준상은 소심한 막내 신입 ‘점만’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영일’(강동원)의 빈틈없는 설계를 실행하는 삼광보안 팀원 베테랑 ‘재키’와 위장 전문가 ‘월천’, 막내 ‘점만’은 나이도, 살아온 과거도, 이루고자 하는 목표도 각기 다른 인물들이다. 모든게 다르지만 서로에 대한 연민과 신뢰를 잃지 않으며 특별한 팀워크를 형성하는 캐릭터들의 관계는 의외성으로 흥미를 자극한다.

이처럼 영화에 특별한 재미를 더할 삼광보안을 완성한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의 시너지는 오는 5월 29일 개봉하는 '설계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