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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광태 “나도 ‘광받았다’..반성과 성장의 계기 돼”[전문]
방송|2024-04-20 14:21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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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3’ 출연자 광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광태는 소셜미디어에 “작년 12월, 추운 겨울 시작했던 ‘환승연애3’가 따듯한 봄과 함께 어느덧 끝을 맞이하게 되어 이렇게 인사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광태는 “먼저 저희 프로그램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저도 방송에서의 제 모습을 보면서 광받고, 쟤 왜 저래 했던 순간들이 꽤 많았기에, 심심한 사죄의 말씀드리며 그럼에도 열심히 봐주시고 또 격려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스스로 반성의 시간도 많이 가졌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던 시간이었기에, 제 평생동안 잊지 못할 경험이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지난 4개월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태가 출연한 티빙 ‘환승연애3’은 지난 19일 막을 내렸다.

다음은 광태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광태입니다.

작년 12월, 추운 겨울 시작했던 ‘환승연애3’가 따듯한 봄과 함께 어느덧 끝을 맞이하게 되어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희 프로그램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도 방송에서의 제 모습을 보면서 광받고, 쟤 왜 저래 했던 순간들이 꽤 많았기에, 심심한 사죄의 말씀드리며 그럼에도 열심히 봐주시고 또 격려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반성의 시간도 많이 가졌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던 시간이었기에, 제 평생동안 잊지 못할 경험이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4개월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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