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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데뷔 35년만 SNS 활발..누가 꽃인지 모르겠네
방송|2024-04-20 14:08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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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배우 고현정은 소셜미디어에 “잘 지내고 계세요? 전 슬그머니 한국이에요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이 꽃과 풀 틈에서 셀카를 남긴 모습이 담겼다. 안경을 쓰고 꾸밈 없는 수수한 스타일에도 고현정의 미모가 빛나 눈빛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싱그럽습니다”, “왜 진작 SNS 안하셨나요”, “꽃이 현정인지 현정이 꽃인지”, “너무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마스크걸'에 출연했으며, 최근 데뷔 35년만 SNS를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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