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가 생일 축하 후 지쳐서 쓰러진 모습을 인증, 팬들을 폭소케 했다.
배우 이다해는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해 줘서 너무 행복하고 감동이 넘치고 웃음이 넘쳤던 꿈같던 나의 생일 다음날의 아침은…#disaster #하얗게불태웠다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생일을 맞아 호텔을 빌려 절친 및 가족들과 생일 파티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다해의 청순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지난해 5월 6일 결혼했다. 이다해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식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저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손실과 땀방울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해븐"이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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