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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층간소음 고통에 결국 이사.."할 말 많지만 입 다물 것"
방송|2024-04-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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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빈우가 결국 이사갔다.

19일 김빈우는 자신의 채널에 새 집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빈우는 사진과 함께 "이삿날. 어찌나 아침에 이사가는길이 콧노래가 나왔는지. 엄청난일이 벌어지기 전까지... 우리는 매우 신이가 났던 마음만 기억하고 싶은 할말 오만 천만 많은데... 입 다물고 이사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빈우는 새 집에 들어선 모습이다. 김빈우는 최근 층간소음을 호소했던 바. 이에 새 집으로 이사한 듯하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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