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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종말의 바보' 화려한 주역들, 대박예감
포토|2024-04-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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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민선유 기자]배우 전성우, 안은진, 김윤혜과 김진민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장문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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