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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들어올 거 같아서”..이지혜, 자진납세 한 단체사진 무슨 일
방송|2024-03-29 03:30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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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사진 실력을 디스했다.

28일 이지혜는 소셜미디어에 “고소 들어올 꺼 같아서 자진납세 할께요 우리 남편이 찍어준 삼등신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현아 미안해. 너 SNS 안해서 다행이다. 움파룸파샷”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를 비롯해 초아, 아이비, 채리나, 이영현 등의 모습이 담겼다. 문재완이 찍었다는 해당 사진 속에는 인물들의 비율이 망가져 있어 탄식을 불렀다.

문재완은 해당 게시물에 “안녕하세요 신인 사진작가 와니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채리나는 “저도 김앤장 선임하겠습니다”라고 반응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방송에 출연 중이다. 또 이지혜는 최근 순직 소방관 유족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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