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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방탄소년단 뷔, 연인 되고 싶은 'FRI(END)S'‥군백기 채울 고백송
가요|2024-03-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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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군백기를 채울 고백 송으로 돌아왔다.

15일 오후 1시 방탄소년단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프렌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솔로앨범 'Layover'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뷔는 'FRI(END)S'를 발매해 기다리는 팬들을 달랠 예정이다. 군백기가 느껴지지 않는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신곡 'FRI(END)S'는 달콤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 기분 좋게 울리는 뷔의 음색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 곡이다. 뷔는 이미 이 곡을 'Layover' 앨범 발매 전에 녹음을 마쳤다. 뷔는 팬들이 좋아할 매력적인 곡이라고 자신했다.

가사는 이제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다. 따뜻해진 날씨와 잘 어울리는 봄 노래다. 뷔는 뮤직비디오에서도 싱글, 커플 연기를 소화하며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뷔는 곡 발매 전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팬분들께 들려 드릴 만한 노래를 찾다가 꼭 녹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한 곡이다. 마음껏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뷔가 군백기를 채울 봄 고백송을 발매한 가운데, 뷔의 달콤한 고백에 빠져보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