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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가면의 여왕' 이정진 죽음 향한 진실 추격전..진짜 범인을 찾아라
방송|2023-05-30 14:19
[헤럴드POP=하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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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에서 이정진을 죽음에 이르게 한 범인을 찾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2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을 죽인 진짜 범인을 쫓는 과정이 펼쳐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제혁이 사망하기 전 그를 만나러 간 도재이(김선아 분),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과연 제혁을 사망에 이르게한 진범은 누구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먼저 호텔 앞에서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듯 얼어붙은 유나에 이어 해미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누군가에게 연락하려 시도한다. 반면 유정은 자신이 이 모든 비극을 끝내겠다는 듯 결의에 찬 눈빛으로 호텔로 들어선다.

그런가 하면 만감이 교차하는 의미심장한 눈빛의 재이는 사망한 제혁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어 과연 ‘가면퀸’ 4인방이 제혁의 사망 사건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을지,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다른 스틸에는 쇼파 위에 깊이 잠들어 있는 제혁을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내려다보고 있는 해미와 검은 장갑을 낀 채 그의 주머니를 뒤적이고 있는 수상한 유정의 모습까지 나와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절정으로 치솟게 만든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비극적 최후를 맞은 송제혁의 죽음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심장 쫄깃한 전개 속에서 과연 제혁을 죽인 범인은 누구일지 ‘가면퀸’의 복수 여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 12회는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