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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슈돌' 홍현희 子 똥별이, 카메라를 향한 아이컨택..장래 아이돌 예약?
방송|2023-05-30 13:42
[헤럴드POP=하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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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와 제이쓴의 아들 똥별이(준범이)가 카메라 아이컨택 개인기로 장래 아이돌을 예약한다.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81회는 ‘나를 웃게하는 너’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홍현희,준범은 오랜만에 세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 다채로운 하루를 만든다. 이 가운데 생후 9개월 준범이 물오른 미모와 함께 새 개인기를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초집중된다.

준범은 카메라를 정확하게 응시해 아이컨택 능력으로 예비 아이돌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준범은 멀리 있는 카메라를 잘 찾으며 코를 찡긋하는 눈웃음 애교를 발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엄마 홍현희가 카메라를 켠 채 핸드폰을 바닥에 두자, 준범은 멈출 수 없는 카메라 사랑으로 첫 배밀이에 성공한다. 이후 준범은 곳곳에 있는 카메라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마주치며 최연소 엔딩 요정에 등극한다고 해 준범의 카메라 원샷 애교에 랜선 이모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과 홍현희는 준범이 각자 자신을 더 닮았다며 닮은꼴 토론을 펼친다. 제이쓴이 “준범이 머리 자르고 나랑 똑같이 생겼대”라며 자신감을 드러내자, 홍현희는 “나 닮았대. 투표해”라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논쟁을 시작한다. 그것도 잠시, 홍현희가 “근데 우리 셋 중에 인물이 제일 낫대”라며 아들 준범의 칭찬에 흐뭇함과 씁쓸함을 동시에 드러낸다. 제이쓴도 맞장구치며 “맞아. 사실 인지도도 1등이야”라며 순순히 인정해 어차피 진짜 연예인은 준범이였음이 결론나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아이돌 자리를 예약한 준범이의 모습은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81회로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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