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전혜빈이 성수동에서 데이트했다.

1일 전혜빈은 자신의 채널에 카페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전혜빈은 사진과 함께 "먹으러 갔다가 너무 멋진 주광이랑 데이트도 했어요(남편과 저를 만나게 해준 큐피트)"라고 했다.

이어 "훌륭한 여러 사업들도 너무너무 잘하고 동생이지만 진짜 존경하는 멋진 친구. 너를 만나 행복한 일들이 너무나 많이 생겼어. 늘 고마워~~"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전혜빈은 광나는 피부를 자랑하며 세련된 미모를 자랑한다. 전혜빈은 결혼 후 더 예뻐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30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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