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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조승우→유주혜, 첫 회식 현장..엉뚱한 대화 기대
방송|2023-04-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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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신성한 변호사 사무실 사람들의 첫 회식이 공개됐다.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에서 신성한(조승우 분), 장형근(김성균 분), 조정식(정문성 분), 사원 새봄(이은재 분)을 비롯해 상담실장으로 일하게 된 이서진(한혜진 분)과 신입 변호사 최준(한은성 분), 라디오 PD 방호영(유주혜 분)까지 모여 회식한다.

사진 속에는 테이블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회포를 푸는 신성한 변호사 사무실 사람들과 객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잔을 가득 채운 술과 함께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 사무실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이 안주가 되어 이들의 저녁을 가득 채운다.

방호영 PD까지 합류한 이들의 회식 자리에서는 어떤 대화가 흐를지 궁금해진다. 늘 티격태격하는 세 친구의 모습은 물론 사무실의 새로운 ‘돌+I’로 급부상 중인 최준의 엉뚱한 발언들, 우아하게 팩트 폭격을 날리는 이서진과 지원사격 나서듯 거드는 방호영, 생기를 불어넣는 막내 새봄까지 벌써부터 이들의 밤이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오늘(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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