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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김선아X오지호, 아슬아슬 로맨스..연애 세포 자극
방송|2023-04-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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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선아, 오지호가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보여준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선아는 극 중 슈퍼 셀럽이면서 약자들 편에 선 성범죄 전담 변호사이자 통주시장 더티 잡을 담당하며 후임 시장 자리를 노리는 야망가 도재이 역을 맡았다. 10년 전 불거진 사건으로 인해 복수의 칼을 갈았다.

오지호는 극 중 레스토랑 오너 셰프이자,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은 도재이(김선아 분)의 따뜻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최강후로 변신한다. 그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다정다감의 끝판왕. 하지만 10년 전 사건에 휘말리면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스틸에서 도재이는 주방에 있는 최강후를 향해 애틋하면서도 복잡다단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그가 끓여준 라면을 맛있게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강후는 도재이에게 달달한 눈빛을 보낸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김선아와 오지호는 서로의 눈빛만 봐도 호흡이 척척 맞을 정도로 역대급 케미를 자랑한다. 두 사람이 보여줄 편안하면서도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로맨스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오는 4월 2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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