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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사랑의 이해' 유연석·문가영,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쳐..무거운 공기
방송|2023-02-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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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현태 기자] '사랑의 이해' 유연석, 문가영이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다.

오늘(1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 13회에서는 하상수(유연석 분)와 안수영(문가영 분)이 완전히 숨겨지지 않는 서로를 향한 감정에 괴로운 시간을 보낸다.

같은 직장에 다니지만 마주할 일이 적어진 하상수와 안수영은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게 된다. 안수영은 하상수를 피하려 했지만 오히려 하상수는 안수영이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도록 도와 잠깐이지만 한 공간에 함께 머무르게 된다.

안수영은 하상수를 밀어내고 있고, 하상수도 더 이상 다가가지 못하는 상황인 만큼 무거운 공기가 두 사람을 둘러싼다. 그런 가운데도 하상수는 안수영을 바라보는 애타는 눈빛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반면 안수영은 최대한 냉정함과 평정심을 유지하며 하상수의 마음을 들여다보지 않으려 노력한다.

무엇보다 두 남녀에게는 또 다른 시련이 닥칠 예정이다.

사랑 앞에 위태로운 두 남녀 유연석, 문가영을 만날 수 있는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오늘(1일) 밤 10시 30분에 13회가 방송된다.

사진 출처=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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