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곽튜브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오늘(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박세리, 이수지, 김해준, 곽튜브가 출연하는 ‘부캐 체크인’ 특집으로 펼쳐진다.

구독자 수 132만 명을 보유한 곽튜브는 “TV에 나오니까 떨린다”라고 한다.

곽튜브는 해외 여행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특히 여행할 때마다 현지인들이 자신을 안쓰럽게 쳐다본다고 말해 무슨 사연인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이날 곽튜브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다녀온 후기를 들려준다. 당시 그는 포르투갈 전에서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앞자리에 앉아 ‘벤투 앞 남자’로 화제를 모았다. 곽튜브는 벤투 감독과 함께 축구 관람을 하게 된 비하인드를 ‘라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곽튜브는 벤투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과 함께 귀국하게 된 썰을 대방출한다. 이와 함께 시선을 강탈하는 기내 인증샷까지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곽튜브는 6년 전에 MBC에서 방송 데뷔(?) 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는 권상우, 정준하와 함께 출연했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곽튜브의 여러가지 이야기들은 오늘(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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