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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子에 차별 당하고 상심..한지민도 "아른아른" 녹았네
방송|2023-01-27 04:10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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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아들 준범의 귀여운 순간을 포착했다.

26일 개그우먼 홍현희는 "준범아 엄마는...................머리카락 잡아 당기더니"라고 이야기하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이쓴의 품에 안겨있는 준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준범은 제이쓴의 뽀뽀를 받고 천사 같이 환한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준범에게 머리카락을 잡아당겨지는 영상을 공개했던 홍현희는 이와 같은 아들의 차별에 장난스레 속상함을 토로하고 있다.

이에 배우 한지민도 "눈에 아른아른..."이라며 준범을 귀여워했다. 장영란, 송가인, 신애라 등도 준범이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감추지 못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들 부부는 2022년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고, 그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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