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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강소라, '스타 퇴근길' 출연..결혼 3년만 이혼 전문 변호사로 복귀 "떨려"(연중)
방송|2023-01-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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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현태 기자] 강소라가 '연중 플러스'에 출연한다.

26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가 다채로운 소식을 준비했다.

먼저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명절, 스타들의 다양한 설날 풍경을 ‘SNS 뉴스’에서 살펴본다.

다음으로 대중 투표를 통해 내 손으로 내가 직접 뽑아 만드는 ‘연중 리스트’! ‘내손내뽑’ 코너에서는 KBS가 발굴한 떡잎부터 달랐던 스타를 소개한다.

‘개릴라 데이트’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그의 반려견 꼬밍, 멜로와 함께 등장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모바일 콘텐츠 전성시대,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크리에이터들의 유형부터 부적절한 콘텐츠들의 심의 문제까지, ‘기획취재 끝까지 간다’에서 알아본다. 먼저 개그 콘텐츠로 사랑을 받아 무명 개그맨에서 유명 크리에이터가 된 유형을 살펴본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부터 ‘다나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화제가 된 가운데, 또 다른 재기를 꿈꾸는 개그 콘텐츠 크리에이터 코미디언 임우일, 이승환을 만나봤다. 이들은 개그 프로그램 종영 후의 근황부터 현재 수입까지 모든 걸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의 주인공 배우 강소라, 장승조와 ‘스타 퇴근길’에서 함께한다. 결혼 3년 만에 이혼 전문 변호사 역할로 복귀한 강소라는 “다시 데뷔하는 것처럼 떨렸다”라고 복귀 심정을 전했다. 뒤이어 진행된 빙고 인터뷰에서 강소라는 자신이 맡은 역할인 ‘오하라’로 화끈한(?) 삼행시를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강소라는 함께 호흡을 맞춘 장승조의 첫인상을 “100점 중 10점”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연중 플러스'는 1월 26일 (목) 오후 11시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연중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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