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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대종상]옹성우·박재찬, 뉴웨이브상 수상 "영광..열심히 하겠다"
영화|2022-12-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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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옹성우, 박재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옹성우, 박재찬이 올해 대종상 영화제에서 뉴웨이브상을 받았다.

제58회 대종상 영화제가 9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인생은 아름다워'로 뉴웨이브상을 차지한 옹성우는 "이 자리 위에 올라와서 말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 못했는데 호명돼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인생은 아름다워'팀 모두 감사드리고 사랑한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맨틱 에러: 더 무비'로 공동 수상한 박재찬은 "작년 12월에 촬영하고 있었는데, 올해 12월에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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