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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판넬인 줄..최아리 기상캐스터와 팔짱 투샷
방송|2022-12-09 18:11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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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희찬과 최아리 기상캐스터의 투샷이 공개됐다.

8일 최아리 기상캐스터는 "귀국 직후 바쁜 인터뷰 일정 중에도 너무 젠틀하시다ㅠㅠ 인성마저 갓벽…"이라고 이야기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잠시 후 뉴스데스크에 출연하신대요~ 본방 사수 해주세용(날씨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희찬과 최아리의 투샷이 담겼다. 최아리는 황희찬에게 팔짱을 끼며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특히 황희찬은 굳은 듯 판넬을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훌륭한 경기 감사합니다", "합성한 것 같은 투샷", "희찬님 얼었다"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황희찬은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역전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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