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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X정경호 '일타 스캔들' 2023년 최고 기대작..주목받는 이유
방송|2022-12-09 10:33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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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이 2023년의 시작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을 향한 관심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티저 포스터가 공개된 직후, 전도연과 정경호의 로맨스를 기대하는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여기에 이번 작품을 통해 오랜만에 다시 뭉친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의 의기투합은 ‘일타 스캔들’을 향한 신뢰감을 더한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이번 작품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는 이유는 배우는 물론이고 연출, 극본까지 완성도를 담보하는 ‘믿보’ 드림팀의 퍼펙트한 조합을 꼽지 않을 수 없다.

매 작품 ‘믿보’ 배우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온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 전도연과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정경호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기대와 설렘을 불어넣기에 충분했다. 특히 두 배우가 로맨스 장르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은 ‘일타 스캔들’이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결정적 이유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2023년 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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