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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연' 최시원, 이다희와 격정 베드신.."승부욕 자극시킨다"
드라마|2022-1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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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배우 최시원과 이다희가 뜨거운 베드신을 선보였다.

25일 ENA 측은 '얼어죽을 연애따위' 13, 14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키스신 리허설에 한창인 최시원, 이다희를 볼 수 있었다.

최시원은 키스신을 앞두고 살짝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막상 본 촬영이 시작되자 최시원은 부끄러운 기색 하나 없이 이다희와 키스신을 찍었다.

이후 베드신을 앞두고 이다희는 설레게 하는 방법을 최시원에게 전수했다. 이다희는 "어떻게 좀 알려줘?"라고 장난쳤고, 심쿵 장인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간 최시원은 "많이 배우고 있다. 고맙다"라며 "승부욕을 자극시킨다"라고 했다.

설레는 기분 그대로 이어서 진행된 촬영에서 최시원과 이다희는 침대 위에서 진하게 키스를 나눠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아랫집 윗집에서 동고동락하는 공식 찐친 여름(이다희 분)과 재훈(최시원 분)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현실 생존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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