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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하하, 시청자 비판에 "미성년자 출산 지지하는 프로그램 아냐"
방송|2022-09-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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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고딩엄빠2'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출연진들이 프로그램 취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27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이들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최근 프로그램 미성년자의 혼전임신을 미화시킨다는 시청자 비판에 대해 출연진들이 입을 열었다.

이인철 변호사는 선입견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모두 같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고, “방송을 보고 경각심을 느끼고 조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하하 역시 "절대로 미성년자 출산을 지지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딩엄빠2’는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좌충우돌,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리얼 가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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