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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김병옥X김준배X이호철, 남다른 포스로 등장…"돈 받으러 온 거 같다"
방송|2022-09-27 22:24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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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방송캡쳐


'돌싱포맨'에 악역 배우 김병옥, 김준배, 이호철이 찾아왔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포맨이 악역 배우 김병옥, 김준배, 이호철에 긴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돌싱포맨'에 배우 김병옥, 김준배, 이호철이 찾아왔다. 그들의 등장에 멤버들이 잔뜩 긴장했다. 이호철은 "TV로 봤을 땐 분위기가 이렇지 않았는데"라고 말했고, 탁재훈의 "그게 누구 때문이겠어요"라는 말에 김병옥이 "그게 우리 때문이라는거야?"라고 대답해 멤버들이 겁을 먹었다.

이어 탁재훈은 "상민이한테 남은 돈 받으러 오신 것 같은데 저희가 자리에 있기 곤란한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옥의 "돈 받으러 우리가 직접 안 오지. 우리가 받으러 다니나"라는 말에 이호철은 "보통 저 같은 사람들이 온다. 사무실에 계시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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