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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속마음, 혼자 간직하는 게 최선" 제시카, 中 걸그룹 재데뷔 준비 근황
스타|2022-09-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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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제시카가 중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제시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Jessica Jung'에 'VLOG. 반짝이들 오랜만이죠? 어떻게 지냈는지 보여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제시카는 중국에서 생일을 보냈다. 제시카는 화려한 생일파티를 하며 엄청나게 많은 꽃다발을 받았다. 제시카는 "꽃밭이다"라며 기뻐했다.

또 제시카는 "너무너무 오랜만이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중국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그래서 여기가 메이크업룸이다. 거울 안에 카메라가 들어있다. 항상 나를 보고 있어서 숨을 수가 없다"라고 했다.

제시카는 친구와 술을 마시러 가기도 했다. 제시카는 "그냥 팝콘 먹으려고 한다. 제 팬들이 제가 술 마시는 거 좋아한다고 큰 컵을 줬는데, 저는 팝콘을 담아서 먹기로 했다. 이걸로 마시다가 얼굴에 다 쏟아버리면 어떡하냐"라고 말했다.

솔로 무대 준비 과정도 공개했다. 제시카는 "솔로 무대를 위해 따로 연습하러 왔다. 제가 쓰는 소품이다. 이걸로 연습할 거다"라며 다양한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자기 전에 생각에 잠긴 제시카는 "반짝이들과 함께 내 마음 속에 있는 것, 느끼는 것, 표현하고 싶은 것을 나누려고 한다"라고 했다.

제시카는 "반짝이들은 항상 나에 대한 재미있는 밈을 만드는데 그건 절 정말 행복하게 만들고 웃게 한다. 밈을 만드는 걸 상상하는데 그게 너무 귀엽다.
팬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말을 잘 못한다. 진짜 속마음 말이다. 저는 혼자 간직하려고 했다. 왜냐하면 몇 년 동안 그게 나한테 최선이라는 걸 배웠다"라고 했다.

이어 "반짝이들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말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라며 파이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시카는 친구들과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가고, 술도 마시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제시카는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러 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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