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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작곡가 겸 가수 A씨, 마약 혐의 체포..검사 진행
방송|2022-09-27 12:08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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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A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작곡가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40대 남성 A씨를 지난 26일 밤 8시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강남구 한 호텔에서 체포돼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시약 검사를 진행하고 이밖에 추가 조사도 이어갈 예정이다.

경찰은 마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A씨가 강남 등 일대에서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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