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전혜빈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23일 배우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전혜빈은 반려견을 두 손으로 안고서 반려견의 얼굴이 그려진 그림 옆에서 둘을 비교하고 있다.

전혜빈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반려견과 그림을 보며 "개똑"이라면서 강아지에 대한 사랑이 담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또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열아홉, 서른아홉'은 찬란히 빛나던 여고 시절을 지나, 반장 ‘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이 20년간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감성 힐링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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