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팝인터뷰①]'정직한 후보2' 라미란 "시사회 때 눈물? 전편 호의 감사해 감정 올라와"
영화|2022-09-23 13:01
이미지중앙

배우 라미란/사진=NEW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라미란이 '정직한 후보2' 시사회 때 눈물을 흘린 이유를 공개했다.

라미란은 영화 '정직한 후보2' 언론배급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눈시울이 붉어져 눈길을 끈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라미란은 속편에 대한 부담감을 비우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미란은 "1편 때 기자분들이 너무 좋게 써주셨다. 99% 이상 호의적으로 써주셔서 되게 엄마가 배 아플 때 만져주는 그런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감독님이 그 이야기를 하셔서 맞아 그랬지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데 내가 이야기하니깐 감정이 올라오더라. 너무 창피해서 웃음으로 돌릴까 했는데 잘 안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라미란은 "오히려 조연을 할 때는 내 몫을 다했으니 남 이야기하듯 할 수 있는데 '정직한 후보' 시리즈는 내가 앞에 나와있으니 좀 창피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부담감도 당연히 있었는데 계속 부담스러우면 촬영을 못하니 부담을 늘 없애려고 생각했다"며 "나름대로 늘 최선을 다하지만 누구에게나 좋을 수 없으니 안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매 작품할 때마다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미란의 신작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