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소유진이 군살 하나 없는 극세사 다리를 자랑해 화제다.

23일 오전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전 가을 날씨~ 바람이 솔솔~ 이런 날 땀이 더 나네! #아침 테니스 오늘도 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소유진이 테니스를 치기 위해 야외에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긴팔 상의에 반전되는 짧은 하의로 극세사 다리를 자랑했다. 또 소유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눈매로 부러움을 유발했다.

평소에도 테니스 치기를 좋아하던 소유진, 오늘도 어김없이 철저한 자기 관리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 지난해 연극 '리어왕' 무대에 오르기도 했으며 최근 연극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역으로 캐스팅돼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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