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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대학 축제 무대서 위협 당해.."조금 놀랐을 뿐, 현재 상태 괜찮아"[공식]
가요|2022-09-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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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허각이 공연 중 봉변을 당했다.

23일 허각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허각이 조금 놀란 것일 뿐, 현재 상태는 괜찮다. 이후 남은 공연을 잘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허각은 포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다. 허각은 노래를 부르던 중 난입한 남성에게 마이크를 빼앗겻다. 허각은 놀란 듯 가슴을 부여잡았다. 위협적인 남성의 태도에 공연 관계자들이 남성을 말렸다.

한편 허각은 2013년 요가 강사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허건, 허강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