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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김정영, '50대 불륜여배우' 가짜뉴스에 애먼 고통..결국 법적대응 선언
스타|2022-09-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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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영/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정영 측이 50대 불륜 배우라는 허위사실에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22일 오후 배우 김정영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유튜브를 통해 소속 배우 김정영씨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해당 유튜버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제목에 사용해 마치 실제 사실인 것처럼 영상을 올려 해당 배우와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며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루머로 피해자에게는 크나큰 고통을 주는 반면, 해당 유튜버는 이러한 악질적인 영상을 통해 개인 영리를 취하고 있는 비합리적인 사안에 대해 당사는 모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루머와 비방, 인신공격 등의 게시물과 댓글 등을 작성한 이들은 즉시 삭제하길 권고하는 바이며, 향후 처벌에 대한 어떠한 선처도 없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50대 여배우 A씨가 불륜 관계였던 남성 B씨에게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B씨는 결혼하겠다는 A씨의 말을 믿고 아내와 이혼하고 A씨의 요구대로 금전적인 지원을 해줬지만 A씨가 이혼을 하지 않고 돌연 결별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기자회견까지 자청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기자회견 당일 Bㅣ는 "모든 것은 나의 사업 욕심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설립 예정이던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A씨를 영입하는 것에 실패하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이라고 사과했다.

이에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사람을 만신창이로 만들어놓고 '미안하다'며 끝내면 나는 어떻게 하냐"며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피가 마르는 느낌"이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A씨의 소속사는 B씨를 상대로 공갈미수·무고·명예훼손·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은 연예계에서 뜨거운 이슈를 모으며 네티즌들은 A씨에 대한 궁금증을 가졌다. 하지만 한 유튜버가 여배우 A씨가 배우 김정영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그 피해는 애먼 김정영에게 돌아갔다.

이에 김정영의 소속사 측은 강력한 법적대응을 선언한 것. 가짜뉴스로 김정영은 물론 가족들에게까지 큰 고통을 안긴 만큼 네티즌들 또한 해당 유튜버에 대한 선처를 절대 해주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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