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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재벌여친 임세령, 친딸과 함께 찍힌 사진
이슈|2022-09-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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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카 존스 인스타그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원주(18)씨가 어머니인 임세령(44) 대상그룹 부회장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새삼 화제다.

최근 이들과 함께 쇼에 참석한 미국 패션잡지 베니티 페어의 라디카 존스 편집장은 패션쇼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영상에는 나란히 맨 앞줄에 앉아 패션쇼를 관람하며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임 부회장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임세령 부회장은 배우 이정재와 2015년 1월부터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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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는 이정재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동행한 순간이 포착됐다.

이정재는 데님재킷을, 임세령 부회장은 가죽재킷을 입은 가운데 흰색 이너와 카키색 바지, 흰색 운동화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이정재, 임세령 부회장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 포토월에 같이 서서 화제를 모았다.

블랙 앤 화이트 커플룩의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다정한 스킨십으로 애정을 뽐냈다. 이정재, 임세령 부회장은 2015년 교제 사실을 인정, 8년째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임세령 부회장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도 이정재가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객석에서 환한 미소로 박수를 치며 기뻐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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