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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인생은 아름다워' 염정아 "류승룡이라 진봉役 가능..진짜 부부케미 나와"
영화|2022-09-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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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염정아가 류승룡과의 작업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염정아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류승룡과 부부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실제 부부 같은 케미는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눈물샘을 자극한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염정아는 류승룡을 치켜세웠다.

이날 염정아는 "어떤 작품에서도 너무 잘하시지 않았나. 잘하는 배우들과 당연히 해보고 싶으니 류승룡 선배님도 마찬가지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영화 하면서도 이건 류승룡 선배님이 아니면 안 된다 싶었는데 찍고 나니깐 더 그렇고, 보고 나니깐 더 그렇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미울 수 있는 역할인데 웃게 해주고, 울게 해주고 그 사이를 왔다 갔다 간극을 좁힐 수 있는 배우는 류승룡 선배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염정아는 "류승룡 선배님이 '진봉'처럼 연기해주셔서 진짜 부부 같은 케미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아이디어도 엄청 많고, 반짝반짝 한다. 그래서 현장이 항상 즐거웠다"고 흡족해했다.

한편 류승룡, 염정아 주연의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