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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호적메이트' 정은표 아들 정지웅, 서울대 힙합동아리 회장..폭풍 랩 실력
방송|2022-09-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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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호적메이트’ 서울대생 정지웅의 반전 랩실력이 공개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34회에서는 래퍼를 꿈꾸는 정지웅의 힙합동아리 활동 모습이 그려진다.

막둥이 동생 정지훤과 서울대 투어에 나선 정지웅은 동생과 함께 자신의 동아리방을 찾아간다. 평소 랩 메이킹을 즐기고, 래퍼를 꿈꾸는 정지웅은 고등학생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한 적 있는데 그는 “서울대 유일무이 보컬 힙합동아리다”라며 자신이 속한 동아리를 소개한다.

정지웅의 친구들은 정지웅의 동생에게 “형이 우리 동아리 기수에서 회장을 맡고 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이어 정지웅은 동생 앞에서 친구들과 갈고 닦은 랩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형의 폭풍 랩 실력을 지켜본 정지훤 역시 “친구들도 멋있지만, 형이 제일 멋있다”고 감탄해 눈길을 모은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MBC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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