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장동민이 딸의 50일을 축하했다.

12일 오후 개그맨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물아~♡ 우리보물이가 세상에 나온지 56일됐어용~~ 100일때는 떡도해주고 드레스입고 사진도 찍자♡ 우리보물이는 수영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치고~ 아빠 닮아서 못하는게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민이 딸 50일을 기념해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딸은 랜선 이모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장동민은 딸을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딸바보가 다 된 일상은 응원을 불러모은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6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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