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인스타그램
12일 오후 트레이너 양치승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양치승은 배우 오승아, 진서연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양치승은 80년 만의 기록적 폭우로 인해 체육관이 침수가 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양치승을 돕고자 주변 인들이 돈을 모아 모금을 마련한 것.
이들의 눈물겨운 우정은 지켜보는 이들마저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양치승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체육관이 침수됐다고 알렸으며, 수해 복구하는 영상을 올려 "그나마 펌프를 빌려와서 다행이다. 올여름 물놀이를 제대로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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